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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석굴암과 불국사>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석굴암은 서기 751년 신라 경덕왕 때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하기 시작하여 774년인 신라 혜공왕 때 완공하였으며, 건립 당시의 명칭은 석불사로 칭하였다. 8세기 중엽 통일신라 문화의 황금기에 건립된 석굴암은 불교 사상과 매우 발달된 수리적 원리를 바탕으로 한 고도의 건축 기술, 뛰어난 조형 감각으로 완성되었다. 불국사는 석굴암과 같은 서기 751년 신라 경덕왕때 김대성이 창건하기 시작하여 서기774년 신라 혜공왕 때 왕건하였다. 불국사는 사적, 명승 제1호로 지정 관리되고 운교와 백운교, 연화교와 질보교 금동아미타여래좌상, 비로자나불 등이 있으며, 불국사는 1995년 12월 석굴암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록되었다. 석굴암과 불국사는 경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여.. 더보기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창덕궁>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창덕궁은 1610년 광해군 때 정궁으로 사용한 후부터 1868년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 까지 258년 동안 역대 제왕이 정사를 보살펴 온 법궁이었다. 창덕궁 안에는 가장 오래된 궁월 정문인 돈화문, 신하들의 하례식이나 외국 사신의 접견장소로 쓰이던 인정전, 국가의 정사를 논하던 선정전 등의 치조 공간이 있었으며, 왕과 왕후 및 왕가 일족이 거처하는 회정당, 대조전 등의 침전 공간 외에 연회, 산책, 한문을 할 수 있는 매우 넓은 공간을 후원으로 조성하였다. 창덕궁은 사적 제 122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창덕궁은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