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 <하늘선비의 마음다스림>
혹시 여러분들은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시청하시는가요? 저는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예능까지 TV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과거에는 오직 책으로만 사람의 인생을 다양하게 보고 경험할 수 있었지만 현재에는 훨씬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고 있는 셈입니다. 저는 그래서 시간이 나면 항상 책과 영화 드라마 등을 즐겨보곤 합니다. 오늘은 제가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제목의 드라마에서 좋은 말씀을 전하고자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하나하나 성취해나가며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설레이며 그것으로 인해 현재의 고통이나 슬픔을 극복하곤 합니다. 그래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좋은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 무를 주장하는 것은 수행자들에게는 들어맞을 지 모르나 평범한 사람들은 그냥 즐거움과 슬픔 이런 감점을 느끼며 살아가야하는 숙명적인 존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에서는 성취에대한 좋은 말이 나옵니다.
(7회 초반)나희도라는 주인공은 펜싱을 좋아하고 시작하여 도전을 하고 어린나이에 실패를 경험하곤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희도에게 말합니다. 실력은 계단처럼 느는 것이라고 말이죠. 나희도는 그 말을 새겨듣고 펜싱을 할 때 실력이 늘지 않거나 힘이 들 때에는 아버지의 그 말을 떠올리며 다시 도전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실력은 조금씩 늘지만 우리는 그것을 체감하지 못하며 계단처럼 어느 순간에 자신의 성숙된 모습을 발견합니다. 계단은 다음 단계를 올라서기 전에는 자신의 앞에 벽이 놓여져 있습니다. 그 벽은 곧 목적지가 바로 앞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이야기는 포기하려고 할 때 조금만 더 힘을 내면 다음 단계로 올라설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지금 어쩌면 우리의 모습은 계단의 벽에 우두커니 그냥 서 있는 것은 아닐까요?
꾸준히 노력하면 높은 계단을 오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체감으로 느끼는 것이며 실제로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목표가 비록 높아보이고 힘들게 느껴지지만 꾸준이 도전한다면 큰 계단을 껑충 뛰어오르는 순간이 찾아올 것입니다. 한칸 한칸 인생을 만들어가다보면 어느새 계단의 높은 곳에서 자신이 지나온 계단을 보며 뿌듯해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작은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