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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으로 볼 때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의 가장 큰 패착은

출처 ,유튜브 <하늘선비의 마음다스림>

 

아직 선거가 끝나지 않았지만 관상으로 볼 때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것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가장 큰 패착을  세가지로 풀이해 보겠습니다. 물론 이재명과 윤석열 두 사람이 박빙으로 예상되어 함부러 예단하는 것은 어렵지만 관상만으로 순수하게 평가해보겠습니다. 

먼저 앞의 이재명의 평가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한 것 부터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재명 지지자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사람의 마음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후보자들의 마음을 중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중도를 지켜야 하는 것은 불이나려는 것을 그냥 두고 보는 것과 같은 형상입니다.

 

심리학적으로 예를들어 고양이를 학대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성향으로 인해서 사람을 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라거나 경험한 이들은 권력을 가졌을 때 폭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심리학 적으로 작은 행동 하나로 그 사람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기에 이재명의 욕설이나 여러가지 문제들을 보면 대통령이 되면 어떨까 불안함이 없을 수 없었습니다. 좌우의 측면 보다는 인성을 우선시 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럼 오늘은 이재명이 좋은 기운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결국 패착이 일어나게 되는 이유를 관상학적으로 심리학적으로 세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지지자 분들은 보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첫째, 이재명의 선거 사진은 관상으로 볼 때에는 최악의 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 사진 중에 하필 이런 사진으로 썻다는 것은 너무도 큰 실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미 전국적으로 이재명의 지금 사진들이 붙어져 있습니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 너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재명의 관상에서 치명적인 부분이 바로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의 이는 관상에서 대단히 사나울 수 있는 관상이며 사진에서는 그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웃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사진을 사용한 것은 분명해 보이나, 이재명의 웃음은 미소를 띌 때 가장 자신감이 넘쳐보이는데 굳이 이를 들어내는 사진을 담았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들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으나 이재명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두려움을 자극하는 웃는 모습으로, 잔인함 마져 느껴지는 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중도에서 갈팡질팡하는 이들에게는 그 점을 부각시켜주어서 결국 돌아서게 됩니다. 이번 선거는 중도층이 어디로 돌아서는냐에따라 결정되기에 관상으로 볼 때에는 이재명의 패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둘째, 겁내는 자가 지는것입니다. 이재명은 관상으로 보면 최근 이미 상대방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달전만 하더라도 여유가 있어보여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재명은 토론을 봐도 아주 예민해져 있으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볼 때 이재명은 떨어졌을 때를 생각하고 두려움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또한 모든 이들에게 퍼주는 공략으로 남발하는 모습을 봐도 떨어졌을 때를 스스로 인지하고 있기에 나올 수 있습니다. 물론 선거의 표심을 위해서 모든 후보들이 퍼주는 식의 공약을 남발하고 있지만 체계적인 정책보다는 얼마준다는 식으로 환심을 사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며 이미 상당히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셋째, 이재명은 포용의 마음으로 사람을 사로잡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주변의 후보에게 통합을 하려는 모습은 모두 공동정부 등 한자리를 주는 식으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익을 주고 자신과 함께하자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런 방식으로는 큰 통합을 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이런식이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전문가들의 정책이 아니라 이재명을 지지한 이들에게만 이익이 돌아가는 구조로 될 것이 뻔하며 대통령 선거는 권력선거가 되는 것이며, 국민의 위한 정책이 아니라 권력자들을 위한 것이 될 것은 뻔하며 결국 그 손해는 국민들이 보게 될 것입니다. 민심을 얻어야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가장 두려운 것은,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 운영을 잘 할 것이라 하지만, 애매하게 알며, 고집을 가진 것만큼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잘 모르면 전문가에게 맡기게 되지만 애매하게 알고 밀어붙이는 고집이 있으면 지금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같은 일들을 넘어서 더한 일들도 발생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더 걱정이 되는 것은, 물론 아직 정황적으로 판단되지만 대장동 등 문제들을 보면,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은 수사를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게되면 그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대통령이 되었을 때 나라가 이렇게 힘든데 대통령의 일에 모든 것을 쏟아도 모자라는 지금의 형국에 자신의 안위를 위해 얼마나 많은 일들을 대통령의 엄청난 권력으로 그것들을 숨기는데 최선을 다 할지가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소상공인들과 코로나 피해를 본 이들을 위해서 엄청난 지원금을 쏟고 있는 것을 뉴스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이 지원금 역시 국민세금과 혈세로 혹은 국가부채로 후손들이 값아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당장 돈을 주니 좋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선거를 바로 직전에 두고 우연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적정한 시점에 이렇게 돈을 뿌리는 문재인 정권을 보며 나라가 결국 국민을 위하는 척하지만 결국 자신들의 정권을 우선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선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마음공부를 하면서도 나라걱정을 참으로 많이 했고, 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보며 그동안 유일하게 정치인 비판을 참 많이 했던 지난 5년이었습니다. 이제 조용히 마음공부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이제 참선 기도 수행보다는 여기 저기 전국을 걸어다니며 수행하고, 좋은 영상도 많이 찍어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