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 /신관상 마음다스림/
앞서 관상을 보았던 아베의 관상에서 머지 않아 총리직을 그만 두게 될것이라는 저의 관상이 조금 늦어진 점이 있었습니다. 결국 물러나게 된 점을 보면 관상은 현재를 반영하는 것이며 관상에서 얼굴의 혈색과 눈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로 보면 현재의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관상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미래를 관상으로 예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을 얼마나 잘 살아야 하는 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일본의 총리 스가 요시히데의 관상을 살펴보며 앞으로 일본과 대한민국의 관계를 짐작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쁜 부분은 후반에 보도록 하며 좋은 관상을 보면, 우선 일본 스가의 관상에서 중요한 점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은 코의 관상이 무엇보다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겠습니다. 코는 끝이 두툼하고 잘 퍼져 있을 뿐만 아니라 코의 끝의 기상이 있어 좋은 운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스가의 코는 마치 풍선을 불어넣을 듯한 관상으로 좋은 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얼굴에서 오악이 잘 받쳐주었을 때 효과적으로 작용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악이라는 것은 이마과 양광대 턱 그리고 이것이 코를 잘 받쳐주어야 하는 것으로 이것이 제대로 받쳐주었을 때 좋은 관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스가의 관상에서 뼈대와 얼굴의 살집이 좋은 구성을 이루고 있긴 하지만 이마의 상이 좋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귀가 잘 생겨서 좋은 운으로 풀려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와 귀가 조화를 이룬다면 나쁜 운도 좋은 운으로 바꿀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가의 귀를 보면 수이라 해서 모양이 두툼하고 귓볼의 살도 잘 잡혀있습니다. 이런 귀는 정치인들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단히 순발력이 뛰어나고 민첩하며 주변의 상황을 극복하는 힘이 대단히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의 상황에 귀를 기울여 여론을 잘 활용하고 이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한민국과의 관계에서는 반드시 정세에 따라 이리저리 활발하게 움직여가겠으며 이는 현재 대한민국의 여당과 야당의 싸움 그리고 국민적인 정서에따라 대단히 발빠르게 움직여나갈 것이라 일본에 휘둘리지 않도록 단단히 준비를 해야할 것입니다. 아베보다 훨씬 고단수로 쉽게 볼 인물이 아닙니다.
이마를 보면 대단히 두뇌가 발달하고 있으며 앞의 아베와는 전혀 다른 상으로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려운 부분은 스가의 눈입니다. 눈과 눈썹에서 평온해 보이다가 어느순간 날카로운 눈빛으로 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눈을 자세히 보면 눈두덩이 움푹들어간 듯 보이지만 눈 동자의 부분이 튀어나와 있고 흐리멍텅한 듯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 눈을 가진 사람은 대단히 현실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은 경계심이 엄청나게 많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으로써는 대단히 상대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호의적으로 다가오다가도 어느새 호전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무엇이든 신중하게 고려하는 타입이라고도 볼 수 있기때문에 가볍게 대해서는 안될 인물입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 눈썹을 들 수 있습니다. 짧은 눈썹과 끝이 흐려진 부분을 보면 대단히 격정적이고 자신이 생각한 것은 반드시 밀어붙이려 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이런 눈썹을 가진 사람의 경우 협조와 타협을 하지 않고 밀어붙이는 경향이 강해서 이런 지도자가 정권을 잡았을 때 전쟁이 많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아베의 경우와 비교하자면 아베는 정권의 유지를 위해 대한민국을 이용하기위해 강한 외교술을 펼쳤지만 스가의 경우 기본적인 성향이 전투적이라 문제의 요소가 많을 것입니다.
대한민국과 좋은 외교를 보이는 듯 하지만 실질적인 이익을 챙기려는 스가의 관상을 보며 일본과 관계를 살펴보면 진보가 일본을 상대할 때에는 아베처럼 너무 강하게 나가는 것을 자제해야 할 것이며 보수가 정권을 잡았을 때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실질적인 손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일본과 외교는 지금보다는 좋아질 것이라 보이지만 다소 시일이 지나며 할 서서히 풀려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