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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지식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우리는 한번 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진정으로 잘 산다고 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도 많이 하고 생각도 많이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자신만의 틀에 빠져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분명한 것은 수학의 답처럼 정확한 공식이 없다는 것이다. 잘 살고 있는 사람들조차 본인이 왜 잘살아가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할 뿐 아니라, 책으로 내는 성공담 역시 미화되고 각색되어 표현되기 때문에 무조건 맞다고 하기 힘들다. 그럼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진지하게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인생은 한번 사는 것 뿐 아니라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에 많은 성찰을 거듭해야만 올바른 삶으로 살아가는 데 조금이라도 근접할 수 있는 것이다.


삶은 방향성을 뚜렸하게 할 필요가 있다.


내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인생은 향하게 되어있다. 내가 머릿속에 상상하는 나의 모습이라던지 무의식 속에 내가 꿈꾸던 나의 모습대로 자신은 향하게 된다. 따라서 명확하게 자신의 목표를 설계하는 것이 그 첫 번째 일이다. 다음으로 방향을 잡았다면 이제는 열심히 노력할 일만 남았다. 노력을 쉽게 허용한다면 누구나 성공하고 자신의 삶에 만족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 삶은 그렇지 않고 늘 자신의 앞에는 장애물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항상 자신을 통제하고 절제하며 스스로의 규칙을 세우지 않는다면 장애물을 만났을 때 쉽게 무너질 확률이 너무 많다. 인생의 장애물은 냉정하기 때문에 절대로 손을 먼저 내밀지 않는다. 눈물과 호소조차 인생에서는 통하지 않을 것이다.


집을 짓기 전에 설계를 하듯이 자신의 삶을 명확하게 설계할 필요가 있다.


몇 날 몇 일이 걸리더라도 아까워 하지 말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자신의 삶을 명확하게 설계하고 완전히 설계가 되었을 때 움직여라. 오늘 조금 늦는다고 하더라고 결코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다. 설계를 할 때는 유념해야 할 것들이 있다. 설계하는 너무 꼼꼼하게 잡지 말고 큰 틀을 잡아서 집의 기둥을 세우듯이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필자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노트폰에 시간과 할 일을 즉흥적으로 매일 매일 적고 실천을 한다. 물론 항상 정확하게 지키지 않을 때도 많다. 늘 시간에 늦어 다시 수정하면서 또 계획을 잡는 반복을 하면서 생활을 한다. 하지만 꼭 지키려고 최선의 노력은 해야 한다. 스스로와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성공한다. 이 방법을 쓰는 이유는 계획을 너무 딱 잡아 놓으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구속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일 일어나서 즉흥적인 기분으로 작성을 하면 내 삶을 내가 주도적으로 사는 기분이 든다. 내 삶을 스스로가 너무 구속하며 살 필요는 없다. 하지만 중요한 건 반드시 전체적인 틀은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오늘 해야 할 일이 책 보고 청소하고 반찬 만들고 하는 큰 일의 계획이 잡혀야 한다. 그다음 시간 배분을 자신이 하는 것이다.


인생을 풍요롭게 살려면 반드시 명상이 필요하다.


삶을 살아가다보면 이리 저리 자신이 어디로 향하는지 자신이 바로 가고는 있는지, 감정에 문제가 생겼는데도 무시하고 그냥 지나쳐서 그 스트레스가 병이 될 수 있는데도 무심히 지나치지 않는지 등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명상은 자신의 본연 그대로를 바라보면서 내면을 순수하게 지켜보는 시간이다. 잡념이 떠올라도 상관없다. 이렇게 가만히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 자체가 삶의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명상이야말로 최고의 자신의 삶의 스승이 될 것이다. 나중에 따로 명상의 효능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지만 명상을 매일매일 하는 삶이야말로 인생을 풍요롭게 할 것이다. 


세상에는 운동을 하는 사람, 하지 않는 사람 두 부류로 나뉜다. 


운동을 너무 무리해서 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반드시 운동이 인생 속에 있어야 하고 운동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예전에 못살던 시절에는 운동을 하는 것이 말도 안되는 때가 있었다. 오직 일만 하다가 보내는 삶을 살아왔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건강하게 삶을 풍요롭게 누릴 수가 있다. 운동은 스스로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그럼 왜 운동을 해야 하나? 그 이유는 바로 삶에서 운동이 주는 힘은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면 인생의 활력이 생겨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고민조차 생기지 않는 긍정의 힘이 생겨난다. 즉 그냥 사는 것이 즐거움으로 바뀔 수가 있는 것이다. 운동의 힘은 사람을 자신감 있는 존재로 만들고, 그 자신감은 건강으로 직결되어서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건강은 마음에서 온다. 따라서 건강을 지키려면 운동을 해서 마음의 건강을 찾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앞에서 말한 명상과 운동은 인생에서 늘 함께 해야 한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다. 이렇게 운동과 명상을 꾸준하게 한다면 절제하는 삶이 자신도 모르게 나올 것이며 하루하루의 규칙이 생기게 된다. 늘 즐거움이 함께 하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