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발전

컴퓨터는 라틴어의 콤푸타레(계산해내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애플사는 1978년 처음으로 사무용 컴퓨터를 세상에 내놓았고, 1981년 그래픽으로 처리된 사용자 창이 뜨는 매킨토시라는 개인용 컴퓨터를 개발해서 명령어를 입력하지 않고 마우스 클릭 만으로 편안하게 명령을 입력할수있게되었고, 전문가가 아니라도 일반인들도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컴퓨터는 원래 사무처리용으로 개발이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용 컴퓨터로 가정에 보급이 되면서 전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건이 되었다. 인간의 뇌를 대신하는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되고 있다.

1969년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대학의  두 과학자가 자신들의 컴퓨터를 전화선으로 연결하였다. 이것이 시초가 되어 미국 국방부는 자료를 공유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비밀 자료 네트워크(http)를 구축했다.

1990년대 초 브라우저 프로그램과 함께 모든 사람들이 월드 와이드 웹(www)에 접속할 수 있었다.

불과 10년만에 과거유래없이 빠른 새로운 매체가 세상에 나타나게 되었다.

모든 정보, 사진, 음악, 파일 등을 순식간에 주고받는 세상이 되었다.